모체 침투성방수제 씨카 101(Sika) 시공(KS F 4918 인증)

규산질계 분말형 도포방수재 씨카 101.

 

시멘트 분말 형태로 물만 혼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외관 상으로는 무기질방수제나 시멘트 액체방수처럼 보일 수 있는데,

작용 원리가 전혀 다릅니다.

 

무기질방수제나 액방층, 다시 말해 도막방수제는 물이 통과할 수 없는 하나의 도막층을 형성해서 방수를 하는 것인 반면,

씨카 101은 콘크리트 모체의 공극에 침투하여 물이 스며들지 않는 콘크리트로 만들어 방수를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예전에는 침투성 방수재로 통칭되었는데,

액상형 자재와 혼동이 되는 경우가 많아 명칭이 복잡하게 바뀌었습니다.

 

모체 공극에 침투하여 작용한다는 점에서 발수제도 침투성방수제라 불리는데,

발수제하고도 작용원리가 다릅니다. 

 

발수제는 소수성(hydrophobic), 곧 물과 섞이지 않고 물을 밀어내는 성질을 지닌 실란/실록산이 공극에 침투해서 벽돌이 화학적으로 물을 밀어내도록 만드는 것이라면,

규산질계 분말형 도포방수제는 실리카흄 등 미세입자 성분이 공극에 침투하여 물의 유입을 물리적으로 차폐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발수제는 공극이 완전히 채워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이 고여있는 부위에 시공이 된다면 점차 화학적 저항성이 사라져 방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규산질계 분말형 도포방수제는 보다 긴 내구성을 지닙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아래 현장은 지하 공동구 침투성방수제 시공 현장입니다.

 

물하고만 혼합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부 제품 중 폴리머를 별도로 첨가해야 하는 제품이 있는데,

씨카101은 프리믹스된 1성분형 제품으로, 물만 6~6.75리터(24~27%) 혼합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균열부 및 조인트를 씨카101로 채워넣어 바탕정리를 해줍니다.

시방서 상에는 로라, 붓, 쇠흙손 등을 이용해 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뿜칠 시공도 가능합니다.

 

본 현장은 로라와 붓으로 시공했습니다.

1mm두께로 최소 2회 이상 도포해주어야 합니다.

 

소요량은 2mm 시공시 2~2.5kg/㎡입니다.

 

열심히 시공 중입니다.

 

시공 완료..

 

 

씨카101(모체 침투성방수제)는

내외부 수압에 모두 견딜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모체에 접착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 경사부위나 수직부위에도 시공이 가능하고, 부식 방지 기능이 우수합니다.

물의 유입은 차단하지만 통기성은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신 것처럼 시공이 간단합니다.

실제로 지하 구조물 내외부,

정수장이나 하수처리장,

지하 저수조, 물탱크, 정화조

지하 차고 및 창고

댐, 수로 등 대규모 토목 공사 등에 널리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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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구매 및 상세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편히 주시기 바랍니다.

 

www.shcnc.kr 

씨카101(규산질계 분말형 도포방수재)

대표전화 : 032-515-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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